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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블루밍비트, 24억원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
블루밍비트, 24억원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
한경미디어그룹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계열사 블루밍비트(대표 김산하)가 24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블루밍비트 제공한경미디어그룹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계열사 블루밍비트가 24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블루밍비트의 누적 투자금은 31억원이 됐다.이번 투자는 골드만삭스 출신 심승규 대표가 이끄는 신생 벤처투자사(VC)인 네오인사이트벤처스가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아시아 최대 퀀트 트레이딩 기업 프레스토랩스(PrestoLabs)와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 VC 해시드(Hashed)가 함께 투자했다.심승규 네오인사이트벤처스 대표는 리드 투자 배경에 대해 "가상자산 시장은 향후 각종 규제 리스크에도 불구 투자 수요의 확대에 따른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에 투자자들의 신뢰도 있는 플랫폼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할 것이고, 블루밍비트와 같은 시장 선도자들에게는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용진 프레스토랩스 대표는 "블루밍비트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보다 더 투명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하고, 더 나아가 가상자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을 통해 시장의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는 긍정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홍석원 해시드 이사는 "블루밍비트는 가상자산시장 전반에 걸쳐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고 어려운 기술적인 지식을 독자 친화적으로 전달해왔다. 향후 블루밍비트가 가상자산 커뮤니티를 위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입지를 더욱 강하게 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블루밍비트는 가상자산 투자 정보 플랫폼 ‘블루밍비트’를 개발 및 운영하는 기업으로 가상자산 투자자의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4시간 365일 국내 및 해외 가상자산시장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한다. 또 스탯(STAT), 네오핀(Neopin) 등의 일선 가상자산 기업들과 협업하며 다양한 가상자산 기반 서비스들을 플랫폼에 접목하고 있다.블루밍비트는 2021년 5월 한경미디어그룹의 가상자산 전문 계열사로 출범했다. 블루밍비트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자사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인재 영입과 기술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현재 시범 테스트를 진행 중인 블루밍비트 2.0를 내년 출시하며 신규 서비스를 대거 도입할 예정이다.김산하 블루밍비트 대표는 "가상자산 시장에서 투자자가 겪는 가장 큰 고통인 ‘파편화된 정보’와 ‘정보의 신뢰성’ 문제를 해결하고, 시장 참여자들의 필수 서비스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블루밍비트, 스탯·네오핀과 삼자간 업무협약 체결
블루밍비트, 스탯·네오핀과 삼자간 업무협약 체결
한경미디어그룹의 블록체인 계열사인 블루밍비트는 트레이더 서비스 플랫폼 스탯(STAT), 글로벌 씨디파이(CeDeFi) 프로토콜 네오핀과 삼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블루밍비트는 14만명이 이용하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소셜 투자 정보 플랫폼 블루밍비트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스탯은 트레이더의 이력과 매매내역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투명하게 제공하는 솔루션을 개발·공급한다. 블루밍비트는 지난해 7월 스탯과 우수 트레이더들의 실시간 포트폴리오와 매매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NFT인 ‘탑 트레이더 카드’ 서비스를 공동으로 출시한 바 있다.네오핀은 지난 2017년부터 이더리움, 트론, 카르다노, 코스모스 등 다양한 글로벌 블록체인 노드 밸리데이터(네트워크 검증인) 운영자로 참여하며 블록체인 전문성과 기술력을 쌓아왔다. 지난해에는 씨디파이(CeDeFi) 프로토콜 네오핀을 출시해 안전하고 편리한 디파이 플랫폼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투자진흥청(Abu Dhabi Investment Office, ADIO)의 혁신 프로그램 기업으로 선정되어 직간접 투자를 유치했고, UAE의 금융특구 ADGM(Abu Dhabi Global Market)과 함께 세계 최초로 디파이 규제안을 민관 협력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블루밍비트 스탯, 네오핀은 플랫폼 연동을 추진한다. 블루밍비트는 자사 유저들이 네오핀 월렛을 블루밍비트 플랫폼에 연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오핀은 스탯(STAT)이 발행한 토큰과 NFT를 네오핀 월렛에 연동한다. 3사는 향후 디파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외 상호간 글로벌 파트너사 네트워킹 지원,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고도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김산하 블루밍비트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블루밍비트 플랫폼 확장성을 증대시키고 유저들이 다양한 가상자산 서비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박주환 스탯 공동대표는 "3사간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스탯의 플랫폼 역량 강화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전했다.김용기 네오핀 대표는 "플랫폼 연동을 비롯해 네오핀 내 디파이 상품 및 NFT 출시 등 3사 간의 유기적인 결합을 이뤄나갈 것"이라며 "네오핀, 블루밍비트, 스탯 모두 글로벌 역량이 뛰어난 블록체인 기업인 만큼 3사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글로벌 확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KIW 2023] 김산하 블루밍비트 대표 "성공하는 투자자, 빠른 정보력이 강점"
[KIW 2023] 김산하 블루밍비트 대표 "성공하는 투자자, 빠른 정보력이 강점"
김산하 블루밍비트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KIW) 2023’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성공하는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자들의 공통점은 파편화된 정보들을 잘 수집하고 활용해 본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가공하면서 투자 아이디어를 얻었다는 것입니다."김산하 블루밍비트 대표(사진)는 1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KIW) 2023'에서 "성공한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다른 투자자 대비 우위에 서는 방법 중 하나"라며 이같이 밝혔다.김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박주환 스탯(STAT) 대표와 공동으로 '가상자산 투자, 리스크 최소화 전략'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투자에는 절대적인 답이 없다"라며 "각 개인마다 적합한 투자방법론을 갖고 리스크 최소화 전략을 통해 투자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성공한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경우 대중들이 시장에 진입했을 때 오히려 엑싯(수익 실현)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김 대표는 "가상자산 시장에서도 디파이 등 주식 시장과 같이 테마가 형성되는 시기가 있다. 고수들은 이 때 초기에 진입을 하고 대중이 몰리면 매도해서 수익을 내는 분들이 많다"라며 "대체로 이들은 시장이 하락할 때는 진입하는 경우가 잘 없으며 손절매도 잘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기술적 지표를 너무 맹신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나왔다. 김 대표는 "기술적 분석 방법론을 마치 'A는 B다'와 같이 절대적인 공식처럼 말하는 분들도 계신데 좀 더 깊이 있게 다뤄야 하는 문제"라며 "모든 시장 참여자가 기술적 지표의 해석 방법을 알고 있다는 전제 하에 차트가 어떻게 움직일지를 염두에 두고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알트코인 투자 시에는 내부자 동향을 잘 주시해야 한다는 조언도 남겼다. 김 대표는 "알트코인의 경우 주요 투자자나 물량을 할당 받은 해당 프로젝트의 팀원 등 특정 지갑을 유추해서 온체인 상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라며 "예를 들어 팀 할당 물량이 계속 거래소로 유입된다면 매도의 신호로 볼 수 있고, 내부자가 해당 프로젝트 관련 악재를 파악한 것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경우 각 프로젝트의 주체가 없어 해당 코인을 대규모로 보유한 고래들이나 채굴자들의 지갑 움직임을 보면서 대응하는 것이 좋다"고 부연했다.김 대표는 트레이딩에 나서기 좋은 시점으로 거래량이 극적으로 폭발할 때를 꼽았다. 그는 "거래량이 크게 터지면서 올라가거나 내려갈 때가 고래나 초기 진입자들 모두 매도, 매수하기 좋은 타이밍이라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고 대응하면 리스크를 좀 더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익을 보든 손실을 보든 매매가 끝난 당일에는 호흡을 천천히 가져가는 것이 좋다"라며 "섣불리 리벤지 트레이딩(손실 이후 충동적으로 하는 투자) 등 충동적인 재투자를 하면 오히려 손실을 더 보게 될 확률이 높다"고 덧붙였다.한편 김 대표는 자신에게 맞는 투자법을 잘 마련하고 시장의 흐름에 따라 투자법을 유연하게 맞춰가야만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암호화폐 시장은 24시간 365일 장이 열려 있으며 정보에 민감하게 움직이는 만큼 24시간 실시간 코인 뉴스를 제공하는 '블루밍비트' 플랫폼 등을 통해 늘 최신 정보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양한나 블루밍비트 기자 sheep@bloomingbit.io
블루밍비트, 기술 고문에 박주환 스탯 공동대표 위촉

2022

블루밍비트, 김대순 CPO 선임…웨이브릿지 출신 핀테크 전문가
블루밍비트·스탯 합작 탑트레이더 카드 NFT 1부 민팅 '성료'
'100배 수익' 코인 투자 고수의 비결을 내 손에…탑트레이더 NFT, 7월 1일 론칭
블루밍비트, 카카오톡 '클립'에 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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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스탯과 '탑 트레이더' 5인 최종 선정…160억 수익낸 '거물' 등장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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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10만 클레이 슈퍼리워드'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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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미디어그룹, 블록체인 전문 회사 '(주)블루밍비트'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