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팀(ONE TEAM)
우리는 원팀(ONE TEAM)입니다. 각기 다른 배경과 경험을 가졌지만, 블루밍비트의 성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각자의 전문성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이곳에 모였습니다. 우리는 서로 협력하면서 같은 방향을 향해 나아갑니다.
회사 역시 블루밍비트의 성공이 곧 구성원 개개인의 성공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개선점을 찾아가며, 구성원들이 모티베이션을 가지고 신나게 업무에만 몰두할 수 있는 환경 및 제도 조성에 최선을 다 합니다.
소수 정예
우리는 뛰어난 개인들이 모인 소수정예의 팀을 유지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블루밍비트가 1000 명의 구성원이 활동하는 큰 기업이 된다면 그 안에는 200 개 내외의 소수 정예 팀이 만들어져 있어야 할 것입니다.
수평적이고 활발한 커뮤니케이션
블루밍비트에서는 인종, 출신 지역, 출신 회사, 출신 학교, 성별, 연차, 직급, 나이 등 모든 배경에 관계없이 수평적이고 활발한 의사소통을 지향합니다. 블루밍비트 구성원은 모든 조건에 관계없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자유롭고 수평적으로 활발하게 커뮤니케이션하고, 토론하는 사람들입니다.
동료의 성장을 ‘위한’ 솔직한 피드백
동료의 성장을 위한 솔직한 피드백은 개개인의 역량을 더욱 성장하게 만듭니다.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의 장점은 모든 직급, 배경 등의 영향없이 회사 내 그 누구에게든 솔직한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을 때 극대화 됩니다.
다만 사적인 감정이 들어간 피드백, ‘나만이 옳고 너가 틀린거니 고쳐라’라고 강요하는 피드백,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피드백은 피드백이 아니라 인신 공격이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블루밍비트에서는 이타적인 피드백 방법론을 지향합니다.
맥락을 잘 아는 사람(DRI)이 책임의식을 가지고 행하는 의사결정
일을 하면서 우리는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됩니다. 이때 각 결정권은 우선 각 분야에서 해당 맥락을 가장 잘 아는 사람(DRI, Directly Responsible Individuals)이 갖습니다. 예컨대 개발에 대한 사안은 개발자가, 디자인에 대한 사안은 디자이너가, 프로덕트에 대한 사안은 프로덕트 매니저가 결정하는 식입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의사결정의 주체와 실행의 주체, 책임의 주체를 동일하게 하여 스스로가 맡은 업무에 대한 오너십을 가질 수 있게 하고, 나아가 실행한 결과 값에 대해 책임의식을 함양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