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er Comment
블루밍비트 뉴스 팀을 이끌고 계시는 양한나 팀장 님의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인터뷰이는 한나 님을 사려깊고 친절한 소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했어요. 동시에 투자자에게 도움이 되는 소식이 생기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기사를 쓰는 모습에서 ‘정말 이 일을 사랑하시구나!’ 싶었습니다.
그런 한나 님께서 블루밍비트에 어떤 생각과 신념이 있으신지, 어떤 팀 문화를 지향하고 계신지 인터뷰를 통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함께 만나볼까요?
Q1. 안녕하세요 한나 님! 블루밍비트 뉴스 팀장으로서 한나 님은 어떤 일들을 하고 계신지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뉴스 팀장 양한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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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블록체인 업계 전반의 이슈를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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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전문 기자들의 외신 큐레이션, 취재 활동을 돕고 이들의 기사를 교열, 교정, 편집하는 데스크(편집기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2. 한나 님은 블루밍비트에 어떻게 합류하게 되셨나요? 블루밍비트에 합류 하기 전 여정과 블루밍비트를 선택하신 이유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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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자와 뉴스앵커를 겸했습니다. 취재 출입처는 경제, 산업, IT, 부동산, 증권, 금융 등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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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로 오기 직전 금융부에서 비트코인 관련 취재를 맡으면서 블록체인 업계에 흥미를 가지게 됐고, 전문 미디어에서 활동해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Q3. 블루밍비트의 뉴스 팀은 어떻게 일을 하고 있나요? 어떤 팀원들이 있고, 어떤 문화를 가지고 있는 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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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자신만의 개성을 지니고 열정적으로 취재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한명 한명 모두 자랑스러운, 블록체인 업계의 멋진 플레이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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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등 뉴스와 트위터 등 정보를 큐레이팅해 번역, 속보로 처리하는 역할과 직접 필드에서 활동하는 취재 역할을 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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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전원이 MZ세대인 만큼 기존 기성 조직 대비 유연한 문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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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씬(글로벌 흐름, 트위터 이용, 영어 환경 등)에 익숙한 만큼 빠르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Q4. 한나 님께서 생각하시기에 뉴스 기사를 독자에게 제공하는 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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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만큼, 속도와 정확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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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에는 투자 트렌드와 투자자들의 심리를 빠르게 읽는 능력이 뒷받침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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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FUD, FOMO 등을 불러 일으키는 방식은 자제해야 한다고 봅니다.
Q5. 마지막으로 뉴스 팀에 합류하게 될 미래의 블루밍비트 기자 님에게 한마디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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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와 블록체인에 진심인 분들을 환영합니다.